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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툼레이더 우리가 상식적으로 갖고 있던 좀비게임의 틀을 싸그리 깨뜨리려는 시도인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좀비나 호러로 분류하지 못 하겠습니다 이건 그냥 액션게임이에요....(이건 시작에 불과하지) 기존의 레지던트이블의 이미지로는 부족했을까요. 왜 이리 억지로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일까요? 음.. 글쎄... 요즘 같이 좀비를 쓸어버리는 게임들이 많다면 오히려 이전 레지던트이블의 공포심이 더 가치있는 전통같은데요 이상한 유적 같은데서 헤매지도 말고, 좀비인지 벌레인지도 모를 녀석 몽둥이로 패잡는거 말고요 ... 앞으로의 아비규환을 기대해주세요!! 더보기
SleepingDogs(슬리핑독스) GTA가 TOP면 이건 맛있는 동네까페 이 게임의 최고의 장점은 영화같은 스토리네요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홍콩영화가 땡기기 시작하고...) 그리고 이것저것 요소들이 지겨울 새가 없게 배치가 되어있는거 같아요 앞으로의 스토리가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다른 것들도 하나하나 다 해보고 싶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플레이타임이 증폭되겠네요!!(어사일럼때가 떠오르는데;;;) 이 게임에게 오픈월드란 자유라기 보다는 여러 요소들을 적절히 넣기위한 배경에 불과한거 같아요. 내가 왜 이렇게나 재밌는걸 모르고 지냈던거지... 칭찬만 하게 되네요! (아직까지는 말이죠.) 더보기
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낯선 좀비와 몬헌에서 본 보스 레지던트 이블 코옵 5화입니다. ..... 좀비가 뭔가를 쏘기 시작합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별로 신경 안 썼죠... 하아... 트라우마가 떠오르네요;;; 혁신적이라면 혁신적인거 같습니다. 좀비가... 뭔가를... 예 그건 그렇다치고, 타임어택 구간이 그렇게 느긋할 수가 없네요. 안 바뻐요. 동네 산책하듯 갔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분명 좀비게임인데 어째서 보스가.. 몬스터헌터에서 본 듯한 녀석을 갖다 놓은 걸까요 물론 잡는 방법도 어디서 많이 해본 패턴인데요... 예전에 PSP로 했던 몬헌에서 완전 똑같다라고는 못해도 비슷한 녀석이 있었거든요 그 사막에서 배 타고 막 달리고 있으면 저만치서 무슨 커다란 용이 파도타듯 모래를 타면서 굽이치는 녀석이 하나 있었는데... 보자마자 그 녀석이 떠올랐습니다... 더보기
Mechanic Escape(메카닉 이스케이프) 플레이 횟수랑 실력은 꼭 비례하진 않는다 ... 진행속도가 급감했습니다;;; 20분동안 겨우 스테이지 3개 클리어... 아니 요즘은 왜 하는 일마다 이리도 버벅되는거죠 책을 봐도 2시간 동안 10장 보는 수준인데 게임도 이러면 정말 인생 고달프잖아요... 점점 컨트롤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미세한 컨트롤은 게임에 대해 약간 불만이 있긴 합니다만 우선 제 실력부터 탓하게 되네요 다음에는 패드가 아니라 키보드로 한번 해봐야 겠네요 이게 점프높이가 조절이 되거나 컨트롤에서 패드랑 키보드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야겠네요 패드로 해도 잘 움직이기는 하는데 말이죠... 클리어를 못해서 그렇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