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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중간보스 다운 구더기 아~~~ 주 그나마 좀비게임의 중간보스 다운 녀석이 다시 나와줬습니다 미션1에서 잠깐 나왔다가 순삭 당한 녀석이었는데 다시 나와줬네요 대부분 첫번째 스테이지의 보스는 후반부의 일반 몹 아니면 중간보스 정도로 나오는데 그 공식을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중간보스로 나올 때는 조금 난이도가 올라가서 나오니까요 덕분에 한참 해멨네요. 총질하는 좀비들 보다는 게임에 더 적합한 친구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따졌을 때 이야기죠 사실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원유 뒤집어 쓴 구더기가 뭉친 것 같아요. 슬슬 뭐라 할 것들도 없어져가는 시점입니다. 분명 해결된 게 있는 것도 아니고 달라진 것도 없는데 그냥 정신적으로 지쳐서 그런가봅니다. 참 본분을 벗어난 부분에서 호러에 충실한 녀석입니다. 더보기
SleepingDogs(슬리핑독스) 쉬어가기 도시 속 오픈월드라면 추격전 도시를 마음껏 누비는 추격전은 오픈월드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런고로! 슬리핑독스에도 똑같이 적용해 볼 재미 판단 기준이지요. 음... 차량 운전은 기본적으로 괜찮습니다. 조작감은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그걸 기본으로 깔고 가는 그 이상의 요소잖아요? 음... 글쎄요? 쉬어가기 파트에서 본 슬리핑독스의 모습은 조금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중점을 둔 부분이 다른 게임과는 달라서 그런 것이다. 라고 말해버리면 너무 낙관적인 판단일지도 모르겠네요.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다. 라는 걸로 일단 넘어갑시다! 더보기
우리가 궁금한건 전작보다 재밌냐는거지 Avengers : Age of Ultron (어벤져스2) 리뷰 월요일 아침이면 사람이 한산할 듯 했지만 생각보다 꽤 보러오신 분들이 많았네요 너무 오래 기다린 탓인지 설레임이고 뭐고도 다 식은 상태에서 시간 난 김에 봐보자 라는 식으로 본 영화였습니다. 이전에 나온 영화들은 대충 다 본 상태라 그런지 몇몇 부분은 저게 언제 나온거지 싶었지만 괜찮았네요 영화를 보기 전에 최대한 다른 분들의 리뷰나, 감상평, 영화소식 등은 모르는 상태로 갔습니다. 너무 많이 알고 가면 그건 그거대로 흥미가 떨어지니까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내용에 대한 건 제외해보려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만 적겠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은 쓸 수도 없습니다. 그런건 관심도 없어요. 알아야 할 이유도 없어요. 그런거 알고 영화보는 사람 몇이나 된다고? 이미 본 친구한테 조언만 듣고 갔습니다. 1... 더보기
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콜 오브 듀티 좀비 워페어 좀비가!!! 총을 쏴!!! 이 망할 자식들아 무슨 짓이야!!!! 메탈슬러그 좀비처럼 그냥 쏘는 것도 아니잖아?! 조준사격이라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엄폐까지해!!!!!!! 이럴 순 없어! 이럴 순 없다고!!! 캡콤 듣고 있냐?! 이럴 순 없는거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