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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게임

방탈출 인디게임이 질린 당신을 위한 괜찮은 2D액션 Bleed(블리드) 리뷰 ▣ 게임 소개 맨날 갇혀서 무언가에 쫓기고 만들다 만 게임은 질렸다 나비같이 날아 벌처럼 쏘는 게임 Bleed(블리드) 간편한 조작과 다양한 무기들로 구성된 2D 횡스크롤 액션게임 입니다. 플레이 수준에 따른 랭크시스템. 그리고 랭크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로 업그레이드 스테이지를 선택할 때마다 난이도를 고르고 이후에 다시 플레이도 바로 가능합니다 두개의 방향키? 로 이동과 공격을 하므로 음... 이런 식의 조작은 아이작을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한쪽으로 이동 한쪽으로 공격 패드로 플레이 할 경우 왼쪽 스틱이 이동 오른쪽 스틱이 공격입니다. 일정시간동안 게임을 슬로우 모션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과 최대 3연속의 공중대쉬 이동은 아슬아슬하게 적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을 하는 식의 좀 더 있어보이는 플레이가 가능하.. 더보기
Batman : ArkhamCity (배트맨 아캄시티) 캣우먼 서브미션 디저트가 단골을 만든다 아캄시티 스토리 클리어 이후 떠나보내기가 너무나 아쉬워 붙잡은 서브미션입니다. 메인은 대놓고 메인메뉴에 있는 할리퀸의 복수 가 되겠습니다만 그 전에 몸풀기 삼아서 캣우먼 이야기를 잠시 진행해보았습니다. 언제나 재밌게 본 이야기의 외전 같은 서브스토리는 그 나름대로의 맛이 있어 좋네요 아캄시티 게임 자체에는 다양하게 서브미션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재미나 새로운 느낌 보다는 말 그대로 퀘스트라는 느낌이 강하여 생략하기로 했고요 이번의 캣우먼과 뒤의 할리퀸의 복수, 그리고 리들러의 복수(맞나?) 정도를 살펴 볼 예정인데... 리들러의 복수는 도전과제 느낌이라 선뜻 손이 가진 않네요 ㅋㅋㅋㅋ 더보기
Bleed(블리드) 요즘 최종보스는 싱겁다-클리어 블리드 7회차 그리고 엔딩입니다. 6번째 스테이지에서 많이 고전했기에 약간의 긴장감을 갖고 했습니다만 묘하게 쉽네요. 음... 왜일까요 최근에 클리어했던 게임들의 라스트보스는 이상하게 다 무난하게 클리어하는 수준입니다. 최종보스의 포스가 상당히 하드코어 했던 게임들도 분명 있는데 운이 좋은건지 뭔지 요즘 놈들은 다 거기서 거기네요. 오히려 가는 과정이 더 힘든듯합니다. 아무튼 블리드는 이걸로 끝! 오랜만에 인디게임 하나 재밌게 했네요. 다음엔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더보기
Bleed(블리드) 일장춘몽 블리드? 브리드? 스테이지 6입니다. 이거 암만 생각해도 브리드 라고 읽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계속 블리드라 했는데... ....영국식은 블리드 라고 하는 듯하니 ...... 영국식으로 가죠! 영국식입니다! 아무 문제 없다! 아무튼 뭐라 부르든지간에 최악의 스테이지 였습니다. 보스까지의 여정도 쓰레기였는데 보스도 그리 만만하진 않았네요 가는 길에 단련이 되서 그런지 보스클리어는 상대적으로 쉽긴 했습니다... 다음이 마지막 스테이지 입니다! 아마도..? (사실 매우어려움으로 영상찍다가 어려움으로 낮춘건 안비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