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에 드디어 GTA 5의 PC버전이 발매되었지요
발매라는 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오래 기다렸던거 같은데요
예약구매 가격이 워낙 높았던터라
선뜻 구매하기 힘들었던 저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준 게임을 이제서야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SleepingDogs(슬리핑독스) 입니다
괜찮은 스토리로 짜여진 오픈월드 게임이라는 이야기에 솔깃했는데요
플레이 해보니 상당히 몰입감 있는 배경이라 첫인상 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캄시티 이후 다시 시작되는 오픈월드 생활인데
기대했던 것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참 좋네요. 훌륭합니다....
영화하나 본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해보려고 합니다.
느낌은 무간도를 떠올리게 하는데 사진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신세계로 따왔습니다...
전 무간도가 더 재밌었는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그냥 게임이나 하지요
슬리핑독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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