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맡아보는 홍콩의 향기입니까
거의 2주 넘도록 묵혀두던 게임을 오랜만에 끄집어 내봤습니다
오랜만에 하니 재미가 한층 더 업 된 기분입니다
흐음 이 기세를 몰아서 엔딩이다! 라고 외치고 싶지만
역시 현실의 사정은 그리 순탄하지 않습니다
5월은 정말 잔인한 계절이 맞군요... 가정의 달 이라던가요? 요즘 근처 학교에는 진로개발의 달인가 뭔가로 붙여놨던데
어찌됐든 진짜 오랜만에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에서도 이제 총을 쏘기 시작하는데.... 조준을 제대로 하질 못하네요;;; 역시 보정을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런 애누리는 없는 듯 합니다.
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취미도 할 일도 양립 할 수 있도록 말이죠!... 하지만 현실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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