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부족한가? Fallout : New Vegas(폴아웃 : 뉴베가스) DLC 리뷰

Posted by IT'GUM springfile
2015.10.24 14:05 Spring File's/Review

















▣ 게임 소개


메인스토리 리뷰는 여길 클릭!!!



폴아웃 뉴베가스의 DLC는 크게 4개의 지역추가 및 스토리 DLC와 2개의 무기 추가 DLC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에는 4개의 스토리 DLC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 해보도록 하지요.



발매 순서는 Dead Money, Honest hearts, Old world blues, Lonesome road 입니다.



각각 모하비 사막 내 특정 지역을 통해서 이동하는 새로운 지형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룹니다.



4개의 DLC는 단순 퀘스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나름의 주제를 스토리를 통해 주제를 전달해줍니다.



그 주제와 본편의 분위기는 너무나 절묘하게 맞아떨어지지요.



게다가 평균 6시간 분량 정도의 스토리는 본편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분기를 지닙니다.



따라서 DLC도 2회차 이상의 플레이를 해보도록 유혹하죠.



간단하게 4개의 DLC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데드머니는 핵폭탄이 터진 날 개장하기로 되있던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게임의 분위기는 공포게임과 유사합니다. 어두운 배경과 괴기스러운 적들, 다양한 함정들, 암울한 분위기, 아이템의 부족 등등..



플레이어는 모든 아이템을 뺏긴 채 납치당합니다. 이 DLC의 보상이 그 유명한 금괴입니다.(개당 3만캡 정도?)






두번째 어니스트 하트는 자이온 국립공원 지역을 여행하게 됩니다. 국립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푸른 하늘과 협곡으로 이뤄 진 곳!!



배경이 꽤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 속에서 부족전쟁에 참여하게 되지요. 본편에서 주요하게 다뤄졌던 인물의 등장이 매력적!!



하지만 가장 좋은 건 배경. 게임 전체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배경을 보여줍니다.





세번째 올드 월드 블루스는 상당히 발전된 과학기술을 지니고 있었지만 숨겨져있던 지역으로 가 빼앗긴 자신의 뇌(Brain)를...



되찾는 여행에 나섭니다.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머넘치는 npc들이 많고 부수적인 미니게임도 있습니다.



지역 자체는 상대적으로 좁은 편에 속하지만 그만큼 빠르고 알찬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마지막 론썸로드는 뉴베가스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DLC입니다. 플레이어와 똑같이 배달부 출신의 적을 상대로



메인스토리의 전말을 제시해주고 강력한 무기들과 그 보다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는 디바이드 라는 곳으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말 그대로 모든 면에서 게임 전체의 끝판왕에 해당하는 DLC!! 충분한 준비를 한 상태에서 반드시 클리어 해봐야 할 녀석입니다.





▣ 주관적 감상


4가지의 DLC가 매력적인 이유는 본편과 관련된 인물들과 지역,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뤄줌으로써



본편의 세계관을 더 견고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좋은 점은 나름의 컨셉과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



새로운 지형과 적들, 무기들이 오히려 그 주제전달을 위한 수단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게다가 DLC도 본편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엔딩과 보상이 바뀐다는 점은 그만큼 공을 들였다는 것일테죠.



가장 좋았던 DLC는 올드 월드 블루스와 론썸로드 였습니다.



올드 월드 블루스는 제시해주는 주제가 마음에 들었고



론썸로드는 DLC의 결말이 본편의 지형과 세력관계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놀라웠죠.



서브로만 존재하던 DLC가 메인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처음봤거든요.



이것이 폴아웃을 울티메이션 에디션으로 구매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DLC 없이 즐긴 뉴베가스는 반쪽짜리라고 생각되거든요. 게다가 각각 6시간 정도 분량이라는 짧지 않은 분량의 이야기...



그 자체로 충분히 만족감을 선사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한가지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DLC마다 다른 컨셉은 플레이어의 취향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래도 DLC자체는 강제 된 것도 아니고 골라서 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소박한 단점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동안 보았던 DLC들 중 가장 만족스러운 작품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녀석들이니 강력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폴아웃 : 뉴베가스 DLC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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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구매에 관한 간략한 설명 (얼리엑세스, 프리오더, 시즌패스)

Posted by IT'GUM springfile
2015.06.09 17:33 Spring File's/Information

















게임 구매에 있어 최근에 대표적인 것은 Steam(스팀) 이겠죠. 물론 해외사이트는 물론 한국사이트도 존재는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비중이 크진 않지만 각 게임 배급사별로 온라인 상점을 운영하고는 있죠.



일단 구매처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에 포스팅이 되어있으니 이번에는 생략하고



좀 더 구체적인 걸 간단하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이 이건 뭐지 싶을만한 친구들



불확실한(개노답)  3종세트 얼리엑세스, 프리오더, 시즌패스.



1. 얼리엑세스 (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라고도 하는 개념입니다.



"공식 출시 이전 상태인 알파, 베타 버전의 게임을 출시하여 향후 개발자금을 모으거나, 피드백을 받는 것"



이렇게 정의 해 볼 수 있겠네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직 완전히 개발이 덜 된 상태라는 점입니다.



장점을 말해보자면 후속작이나 기대작을 미리 플레이 해볼 수 있어 새로운 게임을 앞서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는 사람들의 반응을 파악해 향후 게임에 필요한 패치의 내용을 정할 수 있을겁니다. (버그나, 컨텐츠 등등)



게다가 얼리엑세스의 경우에도 비용이 책정된 경우가 많다보니 개발자의 자금원의 역할로도 가능하겠죠



한마디로 플레이어는 향후 게임 개발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면서 공식 출시 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지요.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만 얼리엑세스는 미완성 작품입니다. 게다가 비용이 그리 싼 편도 아닙니다.



그런데 막상 플레이 하려하니 게임 상태가 영 아닐 수 있죠. 온갖 버그와 부족한 컨텐츠의 문제는 감안 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그럼 데모(Demo) 버전이랑 뭐가 다른걸까요.



체험판이라고 하는 이 데모는 게임의 발매 전은 물론 게임 발매 후에도 무료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얼리엑세스는 게임이 개발이 덜 되서 플레이에 제한이 있다고 한다면, 데모버전은 일부러 게임 기능의 일부를 제한해놓은 것입니다.



말 그대로 맛보기. 체험만 하는 것입니다. "해보고 재밌으면 사"라는 거죠.



한마디로 얼리엑세스는 돈 주고 데모버전을 하는 것이라면, 데모는 돈 안내고 맛만 보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겠네요.

 

 



2. 프리오더 (Pre-order)


"예약 구매" 를 뜻합니다. "게임 출시 전에 값을 지불하고 게임이 발매되는 시점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것" 





장점은 적어도 게임이 개발 완료된 시점이란 겁니다. 물론 향후 패치가 있을수도 있고, 추가 컨텐츠가 제공될 수는 있죠.



그냥 "예약" 이란겁니다. 하지만 이것을 선호하는 이유는 제가 볼 때는 딱 하나 입니다. 바로 "특전"의 존재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예약구매가 아닌 이상 갖을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그 특전을 갖을려면 DLC를 통하는 수 밖에 없겠죠.



최근에 예약구매에 들어간 마이티 넘버 나인의 경우 DLC를 특전으로 주었고



이전에 있던 GTA5 PC버전 예약구매의 경우 상당한량의 게임머니를 제공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예약구매 동안 자금확보를 위한 사전 통로를 마련할 수 있기도 할테죠.



플레이어의 경우에는 하고 싶은 게임을 구매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보상을 받는다는 이점도 있을 것이고요.




그러나 여기에도 위험성은 존재합니다.



첫째, 이건 프리오더랑 비슷한데 뭘 믿고 사나요? 특전보고 예약구매 했는데 게임이 거지 같을 경우도 있죠.



둘째, 발매가 연기되는 경우. 이건 예약구매가 아니더라도 겪을 수 있지만 예약구매자는 돈을 냈는데요? 짜증나죠.





3. 시즌패스 (Season-pass)


이전 DLC 관련 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말 나온 김에 한번 더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시즌패스는 "다음에 나올, 혹은 이전에 나온 DLC 들에 대한 예약구매이자 묶음 판매" 입니다.





최근에 나온 트리플A 게임들(블록버스터 급. 대표적으로 어쌔신크리드) 의 경우 게임 발매나 예약구매 시점에서 부터



시즌패스를 끼워서 팔거나 별도 구매로 올려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덕분에 초기 구매가격이 꽤 올라갑니다.



하지만 추가될 DLC들의 수가 많아 개별구매시의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함정은 있었으니...



첫째, 시즌패스가 모든 DLC의 제공을 하지 않는 경우. 




예를들어 배트맨 아캄오리진의 경우에도 시즌패스를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DLC가 존재합니다.



"그럼 시즌패스 왜 사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럴 바엔 왜 사나요. 게다가 값도 싼 것도 아닌데.



물론 개별 구매가 보다 싸다면 의미가 있기는 할 겁니다. 시즌패스에 추가될 DLC가 더 나올 수도 있긴 하죠... 근데 뭘 믿고;;;



둘째, 앞으로 나올 DLC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경우.



대부분 게임회사들이 시즌패스를 낸 다는 것은 앞으로 DLC가 추가 될거라는 걸 암시하기도 하면서 직접 언급을 합니다.



근데 무슨 DLC가 추가될지에 대해서는 공개여부는 그때마다 달라요. 그럼 뭘 믿고 우리가 시즌패스를 선뜻 구매해야 할까요?




여기서 한 가지 팁! 그냥 GOTY 에디션을 사는게 속 편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GOTY에디션의 경우 올해의 게임을 수상한 경우 본편과 더불어 DLC를 묶어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본편과 비슷한 수준의 금액을 시즌패스로 사는 것 보다는 속편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이러한 개념들이 넘쳐나는 이유는 게임도 상품인지라 



개발자는 제작비용과 더불어 온갖 비용이 필요한데 이를 안정적으로 회수하기 위함이겠죠



소비자들도 다양한 컨텐츠들을 빨리 접하고 싶은 욕구에 선뜻 구매하게 되는 걸테고요



중요한 것은 그 비용과 상품의 가치의 균형이라 봅니다. "재미가 있냐 없냐, 살 만 하냐 아니냐"



돈을 내야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야겠죠. 말도 안되는 걸 얼리엑세스나 시즌패스랍시고 팔면 안되잖아요.




"확신이 없으면 웬만하면 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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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에 대한 간략한 설명 2부 (사야한다면 알아보고 싸게 사자)

Posted by IT'GUM springfile
2015.03.25 09:00 Spring File's/Information





















지난 시간에 이어서 DLC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 지어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안 사셔도 됩니다."


그래도 안 사자니 뭔가 아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뭐 방법이 없는걸까


왜 없겠어요 다 있지요.



이번시간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게임의 DLC 를 확인하는 법 과 DLC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다뤄볼까 합니다.



우선 이미 보유한 게임의 DLC를 확인하는 것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보더랜드2로 알아보겠습니다.


DLC가 존재하는 게임은 라이브러리에서 오른쪽 클릭시


다음과 같이 다운로드할 수 있는 콘텐츠 라는 버튼이 표시됩니다.




그러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DLC들이 표시가 됩니다.


DLC의 설치는 게임 설치와 같은 방식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그 외의 DLC를 찾아보려면


아래의 이 제품의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콘텐츠 보기 를 누르시면 됩니다.


(너무 많아서 다 담지를 못했습니다;;;)


창 하나가 더 뜨면서 그곳에 모든 DLC들이 표시가 됩니다. 그 중 골라서 사실 수 있습니다.


※시즌패스(season pass)?

  →시즌패스란 본게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DLC와 유사하지만 앞으로 추가될 DLC에 대한 예매권과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시즌패스에 포함되지 않는 DLC도 있으므로 구매시 유의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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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DLC를 싸게 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지요


방법은 크게 2가지 정도 일거 같습니다. (할인 할 때 사는 건 개별구매 때는 당연한거니 제외합시다)


1. 번들로 산다.


2. 올해의 게임 에디션을 활용한다 (GOTY)



DLC도 게임과 마찬가지로 할인행사 기간에는 번들로 묶어서 할인을 치기도 합니다. 그러니 그 때를 노려 사는거죠





현재 문명5가 할인 목록에 올라와 있었고 그중 DLC 들이 묶음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개별구매가가 할인을 안한다면 3달러


할인으로 묶어주니 2.49달러에 4개를 살 수 있게되네요. 



하지만 번들이란 건 주로 할인 행사 기간에 이루어 지는 것이니 핀포인트가 벗어난 이야기 같네요.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두번째 올해의 게임에디션. 즉, GOTY의 활용입니다.(다른 컬렉션들도 유사합니다)


GOTY는 올해의 게임을 수상한 것에 대한 보답같은 의미로 DLC와 본편을 묶어서 판매하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보더랜드2 GOTY 에디션 의 구성입니다.


7.99달러 (이건 평균 8천원 정도에 많이 나오네요.) 에 본편 + DLC 9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나와있듯 보더랜드2만 구매한다면 할인 해도 4.99달러 네요


다른 경우도 한번 봐볼까요.





툼레이더 리부트의 본편 게임가격은 약 20달러 입니다.


하지만 GOTY를 보면...




양이 너무 많아서 DLC 목록은 짤렸지만 멀티플레이에 쓰이는 무기, 맵들이 잔뜩 추가되어있네요.


가격은 29.99달러 입니다. 전체 묶음 가격이 54.78달러이니 DLC 가격만 34달러 정도 되네요.



이런 식으로 GOTY를 활용하면 상당한 비용절감이 가능해집니다.


만약 GOTY를 사고도 필요한 DLC가 있다면 할인 기간을 통해서 개별구매를 하면 됩니다.


그렇게 구매 하는 것이 전부다 사는 것보다 싸게 먹힙니다.



물론 DLC가 너무 많아서 GOTY로도 완벽히 커버가 불가능한 게임들도 있습니다.(보더랜드나 페이데이 등...)


완벽함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에 투자를 할 수 있긴 합니다.


근데... 몇 번이고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굳이 그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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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DLC에 대한 설명들을 모두 마쳐볼까 합니다.


이해에 도움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해보자면



DLC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은 일상적인 소비생활과 같습니다.


"확인해보고, 필요한 것만, 저렴하게"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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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에 대한 간략한 설명 1부 (돈을 또 내라고? DLC가 대체 뭔데?)

Posted by IT'GUM springfile
2015.03.24 09:00 Spring File's/Information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가서 빅맥 세트를 시킵니다.


근데 감자튀김이 겁나 땡기네요.


"감자튀김 좀 더 주시면 안되요?"


알바생이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말합니다


"라지세트로 시키시면 더 드려요. 추가요금은 500원입니다."


이게 DL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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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개념을 설명할 때 가장 이해를 못하게되는 이유는 이거겠죠


"왜 내가 제 값주고 산 게임을 하는데 추가요금이 붙는건데?"


예 맞습니다. 왜 돈을 더 내야 하는걸까요.




(심지어 많다... 10달러 미만으로 검색했을 뿐인데 127페이지...)



이걸 이해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례는 온라인 게임의 캐쉬템이나 확장팩 개념일거 같습니다.


온라인 FPS 게임을 예로 들어보죠.


기본으로 지급되는 총(PC방템 포함)이 있고 캐쉬템으로 사야하는 총이 있습니다.


캐쉬템은 기본 총보다 좋은 것도 있고 기본총과 비슷한 것도 있지요.


근데 그걸 쓰려면? 돈을 내야지요.


성능 말고도 총기 스킨도 캐쉬질 해야 쓸 수 있지요.


총기 스킨 넣으면 성능이 더 좋아지나요? 요즘은 안 해봐서 스킨 때문에 성능차이가 생기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딴건 없지요? (스킨 때문에 총이 더 좋아지면 그게 이상한거지....)


이게 DLC 입니다.



돈을 내지 않아도 게임 자체를 즐기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더 많은 컨텐츠를 즐기고 싶다. 등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비용인거죠.



예는 이정도로 만 들고 본격적으로 DLC가 뭔지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DLC 는 Down Loadable Contents 의 약자로 번역하자면 다운로드 가능한 컨텐츠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상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컨텐츠 전체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상당히 넓은 개념이지만 여러분이 궁금한 것,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이런게 아닙니다.


그러니 그 폭을 확 좁혀서 스팀 같은 곳에서 쓰이는 이야기로만 해보죠 (사실 다운가능하다는 점에서 스팀게임도 다 DLC)



스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DLC는 크게 유료와 무료로 구분되지만 더 나눠서 보면 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스킨팩 (캐릭터, 무기, 기타 등등)




(ex.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크리스마스 페인트 잡. 차량에 크리스마스 스킨을 입힐 수 있다.)



2.아이템 추가(무기, 차량, 기타 등등)



(ex.블랙리스트의 하이파워팩. 다섯종의 무기를 제공해준다.)



3.스토리 추가(추가 미션, 레벨 확장, 등등)



(ex.보더랜드2 볼트헌터2. 만렙 확장과 장비 등을 제공한다)



4.맵 추가


(ex.툼레이더 리부트의 멀티플레이 전용 맵들을 제공한다)



5.멀티플레이(멀티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


(ex.저스트코즈2 멀티플레이어 모드. 멀티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6.미디어컨텐츠(사운드트랙, 월페이퍼 등등...)


(ex.페이데이2의 공식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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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긴 하지만 추려보면 이 정도에서 대충 다 걸러질거 같네요.


스킨과 아이템 추가는 앞서 말씀드린 FPS게임 예시로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없어도 게임하는데 별 상관 없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문제는 맵과 스토리 추가입니다. 왜 돈 주고 산건데 못하는 맵이나 퀘스트가 있는거냐...


이건 확장팩이라 보시면 됩니다. 본편 스토리가 아닌 외전격 스토리이고 별로 상관없는 퀘스트 입니다.


맵도 말 그대로 맵일 뿐입니다. 그냥 플레이 할 수 있는 맵이 늘어날 뿐입니다. 본 게임 플레이랑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이 두개가 굳이 문제가 된다고 하면 멀티플레이 경우 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 맵 없어도 멀티 자체는 할 수 있잖아요?


심지어 보더랜드 경우에도 DLC로 원래 50이었던 레벨 제한을 72까지 늘릴 수는 있지만


그건 스킬을 더 찍을 수 있게되고 상위 아이템을 쓸 수 있게 된다 일 뿐이지 게임플레이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멀티플레이 DLC. 이 경우에는 싱글플레이 게임에 멀티를 가능하게 해주는 DLC 입니다.


주로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고 싱글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미디어컨텐츠는... 패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DLC는 본편 외의 추가적인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에 대해 제작사가 요구하는 금액이므로


본편에 만족하면 사지 않아도 그만인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안 사도 되는 DLC는 많습니다.


그럼 왜 돈을 요구하냐라는 질문에는 "본편가격에는 제외된 금액입니다." 라고 밖에 답을 못 할겁니다.(제작사 마음이지)



생각보다 말이 길어졌네요. DLC에 관한 내용은 2부 정도로 나눠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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