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콤을 땡기게 하는 You have to win the game (유 헤브 투 윈 더 게임) 리뷰

▣게임 소개

스팀 무료게임으로 제공되고 있는 You have to win the game (유 헤브 투 윈 더 게임)

옛날 고전게임 같은 분위기로 BGM은 하나도 없습니다. 있는 소리는 점프 효과음과 죽을 때 나는 소리가 끝

브라운관에 연결해 입으로 후후 불며 팩을 꼽아 플레이 하던 기억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보물과 힌트를 모아나가는 뭐... 일반적인 게임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관적 감상

처음에는 오... 하면서 했지만

나중에는 하아... 하면서 계속 맵만 헤매이다 어의없이 엔딩을 보게 된 게임이었다.

지도 기능이라도 하나 있었다면 훨씬 쉬웠을까.. 고전게임에도 전체 지도를 보여주는 기능은 존재했건만....

난이도는 무난하다만 기본적인 설명이 전혀 없어서 헤매기 십상입니다.

고전적인 느낌의 단순한 게임을 다시 해보고 싶다면 추천할 순 있습니다만

겉모양에서도 느껴지듯이 픽셀에 대한 면역이 없으시다면 플레이 30초만에 끌만한 게임 

(애초에 그런 사람을 설치도 안하겠지)

요약!!! ( 플레이 영상 링크 )

1.고전의 향수를 가득 품은 스팀의 무료게임

2.게임 전체가 고전적이라 답답함이 급증할 우려가 있음

3.모험자 기질의 게이머가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