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근황보고나 해보려고요. 이번 주는 리뷰도 안 적었겠다;;;
사실 폴아웃 : 뉴베가스 리뷰를 적으려 했는데 미뤄졌네요. 저녁에라도 적을 수 있으면 적어야 겠어요.
그 사이에 게임은 자잘하게 구매를 했었습니다. 맥스페인 프랜차이즈도 구매했고, 스프린터셀, 메트로, 엑스컴 등등...
깨작깨작 플레이 해서 엔딩보고 놔두다가 리뷰쓰고 그러고 있는 중이네요
여유가 없어서 영상으로 남기지는 못 하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남기기도 애매한 것이 저번에 리뷰한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는 지금 플레이타임이 40시간이 넘어가고도 아직 DLC 하는 중 이고..
그 전에 플레이 했던 뉴베가스는 80시간 정도 한 지라;;; 그걸 전부 영상으로 남기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죠;;;
그러다가 오늘 스프린터셀 컨빅션 시작했습니다.
평균 플레이 타임이 10시간 정도 되는 것 같던데 지금 4시간 했네요.. 블랙리스트 보다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좀 더 있는 듯 해요.
그리고 눈에 띄는 특징은 연출력이네요. 컷씬에서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부분이라든가
콜 오브 후아레즈 같은 나레이션 방식의 스토리 설명도 괜찮고요.
이전 시리즈를 건너뛰고 하다보니 이해는 잘 안됩니다만 게임자체는 역시 재밌네요.
아마 뉴베가스 다음 리뷰를 한다면 이녀석이 될 듯 싶네요.
그럼 또 다른 게임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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