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독스 6화
슬리핑독스 3회차입니다.
플레이를 하면 할 수록 GTA와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오픈월드게임이라고 하면 역시 GTA가 대세니까요.
하지만 그런 평가 사이에서 슬리핑독스에 대한 칭찬이 존재하는 이유는 막상 플레이를 해봐야 알 듯 합니다.
다양하게 널려있는 서브퀘스트들과 자잘한 재미를 주는 미니게임들이 스토리의 빈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네요
아직 플레이 초반이기는 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GTA4 와 5의 사이의 존재하는게 슬리핑독스일 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만의 색은 갖추고 있고요. 꼭 동양적인 분위기만이 슬리핑독스의 특징은 아니라 봅니다.
쉽게 말해서 GTA홍콩 일 뿐이지. GTA랑 유사하면서도 전혀 다른 게임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슬리핑독스는 슬리핑독스네요. GTA홍콩은 피상적인 이미지만 표현가능한 용어 같습니다.
.....그래도 GTA랑 겹쳐보이는건 기분탓......
'Spring File's > Playing now'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최강무기 전기 몽둥이 (0) | 2015.04.22 |
---|---|
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빈약한 보스와 QTE (0) | 2015.04.21 |
Mechanic Escape(메카닉 이스케이프) 로봇헬은 나에게도 지옥 (0) | 2015.04.20 |
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총알은 없고 근접이 구리다 (0) | 2015.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