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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퍼즐게임에 꽂혀서 시작한 포탈2(Portal 2) GTA5 싱글플레이를 마무리 짓고 최근에 위쳐1를 클리어 한 뒤.... 배트맨 아캄오리진을 갈아탔었으나 묘하게 느껴지는 지루함이 흥미를 떨어뜨리더군요. 게임이 구렸던 건 아니라서 언젠가 다시 잡을 거 같긴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기에 이것저것 골라보다가 포탈2를 잡았습니다. ... 그러고보니 바이오쇼크는 언제하련지;;; 퍼즐게임을 좋아하니 이건 엔딩까지 볼 거 같아요. 바이오쇼크는 또 뒤로 밀리고, 아마 퍼즐에 계속 꽂혀있게 된다면 다음 게임은 셜록홈즈 게임이 가장 유력하네요. 그건 또 그때 일이니 일단 제쳐두기로 하죠. 더보기
너무 늦게 만난 명작 퍼즐게임 Portal1(포탈1) 리뷰 ▣ 게임소개동그라미 두개로 선사하는 빅재미 Portal(포탈) 때는 2008년 게이머의 지갑을 지배하는 VALVE(벨브)가 간단한 퍼즐게임을 하나 내놓았습니다. 파란색 구멍과 주황색 구멍이 연결이 된다는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이 게임은 하프라이프의 세계관과 맞물려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하프라이프의 세계관과의 관련성을 찾는 다양한 이론들(?)이 발표되었죠. 나온 시기가 꽤 과거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 래. 도. 간단하게는 집고 넘어가보죠.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에피쳐사이언스에서 주인공은 케잌을 대가로(열정페이) 실험을 실시합니다. 실험이라고 하기엔 꽤나 위험한 환경입니다만... 아무튼 포탈건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가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소박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