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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SleepingDogs(슬리핑독스) 이번 휴가는 홍콩으로 얼마만에 맡아보는 홍콩의 향기입니까 거의 2주 넘도록 묵혀두던 게임을 오랜만에 끄집어 내봤습니다 오랜만에 하니 재미가 한층 더 업 된 기분입니다 흐음 이 기세를 몰아서 엔딩이다! 라고 외치고 싶지만 역시 현실의 사정은 그리 순탄하지 않습니다 5월은 정말 잔인한 계절이 맞군요... 가정의 달 이라던가요? 요즘 근처 학교에는 진로개발의 달인가 뭔가로 붙여놨던데 어찌됐든 진짜 오랜만에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에서도 이제 총을 쏘기 시작하는데.... 조준을 제대로 하질 못하네요;;; 역시 보정을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런 애누리는 없는 듯 합니다. 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취미도 할 일도 양립 할 수 있도록 말이죠!... 하지만 현실은 ㅠㅠ... 더보기
SleepingDogs(슬리핑독스) 쉬어가기 도시 속 오픈월드라면 추격전 도시를 마음껏 누비는 추격전은 오픈월드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런고로! 슬리핑독스에도 똑같이 적용해 볼 재미 판단 기준이지요. 음... 차량 운전은 기본적으로 괜찮습니다. 조작감은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그걸 기본으로 깔고 가는 그 이상의 요소잖아요? 음... 글쎄요? 쉬어가기 파트에서 본 슬리핑독스의 모습은 조금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중점을 둔 부분이 다른 게임과는 달라서 그런 것이다. 라고 말해버리면 너무 낙관적인 판단일지도 모르겠네요.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다. 라는 걸로 일단 넘어갑시다! 더보기
SleepingDogs(슬리핑독스) GTA가 TOP면 이건 맛있는 동네까페 이 게임의 최고의 장점은 영화같은 스토리네요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홍콩영화가 땡기기 시작하고...) 그리고 이것저것 요소들이 지겨울 새가 없게 배치가 되어있는거 같아요 앞으로의 스토리가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다른 것들도 하나하나 다 해보고 싶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플레이타임이 증폭되겠네요!!(어사일럼때가 떠오르는데;;;) 이 게임에게 오픈월드란 자유라기 보다는 여러 요소들을 적절히 넣기위한 배경에 불과한거 같아요. 내가 왜 이렇게나 재밌는걸 모르고 지냈던거지... 칭찬만 하게 되네요! (아직까지는 말이죠.) 더보기
SleepingDogs(슬리핑독스) GTA가 대단해도 무시할 순 없는 게임 슬리핑독스 6화슬리핑독스 3회차입니다. 플레이를 하면 할 수록 GTA와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오픈월드게임이라고 하면 역시 GTA가 대세니까요. 하지만 그런 평가 사이에서 슬리핑독스에 대한 칭찬이 존재하는 이유는 막상 플레이를 해봐야 알 듯 합니다. 다양하게 널려있는 서브퀘스트들과 자잘한 재미를 주는 미니게임들이 스토리의 빈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네요 아직 플레이 초반이기는 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GTA4 와 5의 사이의 존재하는게 슬리핑독스일 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만의 색은 갖추고 있고요. 꼭 동양적인 분위기만이 슬리핑독스의 특징은 아니라 봅니다. 쉽게 말해서 GTA홍콩 일 뿐이지. GTA랑 유사하면서도 전혀 다른 게임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슬리핑독스는 슬리핑독스네요. G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