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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게임

SleepingDogs(슬리핑독스) GTA가 TOP면 이건 맛있는 동네까페 이 게임의 최고의 장점은 영화같은 스토리네요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홍콩영화가 땡기기 시작하고...) 그리고 이것저것 요소들이 지겨울 새가 없게 배치가 되어있는거 같아요 앞으로의 스토리가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다른 것들도 하나하나 다 해보고 싶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플레이타임이 증폭되겠네요!!(어사일럼때가 떠오르는데;;;) 이 게임에게 오픈월드란 자유라기 보다는 여러 요소들을 적절히 넣기위한 배경에 불과한거 같아요. 내가 왜 이렇게나 재밌는걸 모르고 지냈던거지... 칭찬만 하게 되네요! (아직까지는 말이죠.) 더보기
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최강무기 전기 몽둥이 좀비게임을 하면 주로 쓰이는 무기가 뭘까요 주로 떠오르는 건 샷건? 라이플? 그 정도 아닌가요 요즘에는 크래프팅 같은 거로 괴상한 무기도 많이 나오지만 나름의 전통이라고 생각해보면 삽, 야구방망이, 도끼... 총으로는 샷건 정도가 기본이지요 좀 더 치면 알라의 요술봉 정도? 하지만 이 녀석은 차별화를 선언했습니다. 최강의 무기는 유일한 근접무기인 전기빠루! 전기몽둥이로 패면 총으로 몇 방 쏘는 것 보다 빨리 잡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스턴기능까지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이것만 주로 쓸텐데 영상으로도 나오겠지만 어지간한 녀석이라면 둘이서 패는 전기빠루 공격을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 이걸 칭찬해야되 말아야되.... 더보기
SleepingDogs(슬리핑독스) GTA가 대단해도 무시할 순 없는 게임 슬리핑독스 6화슬리핑독스 3회차입니다. 플레이를 하면 할 수록 GTA와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오픈월드게임이라고 하면 역시 GTA가 대세니까요. 하지만 그런 평가 사이에서 슬리핑독스에 대한 칭찬이 존재하는 이유는 막상 플레이를 해봐야 알 듯 합니다. 다양하게 널려있는 서브퀘스트들과 자잘한 재미를 주는 미니게임들이 스토리의 빈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네요 아직 플레이 초반이기는 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GTA4 와 5의 사이의 존재하는게 슬리핑독스일 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만의 색은 갖추고 있고요. 꼭 동양적인 분위기만이 슬리핑독스의 특징은 아니라 봅니다. 쉽게 말해서 GTA홍콩 일 뿐이지. GTA랑 유사하면서도 전혀 다른 게임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슬리핑독스는 슬리핑독스네요. GT.. 더보기
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빈약한 보스와 QTE 이제야 좀 보스다운 녀석들이 등장을 해줬습니다. 그런 부분만 잡혀서인지 영상길이도 다른 회차보다 반토막 이상이네요. 근데... 사실 뭐 없는 친구들입니다. 후반부로 가면 중간보스로나 나올 정도의 클래스이지요 이 게임을 하면서 항상 불만이었던 점은 난발하고 있는 QTE입니다. 도대체 왜라는 의문은 게임하는 중에도 끝난 후에도 사라지지 않네요 넣는 걸 뭐라하지는 않습니다만 뭐 이리 자주, 의미없는 부분에 잔뜩 들어가있는지... 뭐든 적당한게 최고네요. .... 그러고보니 이 게임하면서 칭찬한 적이 별로 없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