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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이블5

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내 인생의 최악의 최종보스전 마지막 보스 선글라스 아저씨를 상대해야 하는 순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클리어와 동시에 이건 제 인생 최악의 보스전이 되고 맙니다 하하하하하!! 썩 괜찮은 마무리 같은 지금 챕터가 마지막 화였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어쨋든지.. 도대체 무슨 게임인지 감을 잃은 녀석의 마지막 챕터 시작입니다. 더보기
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망할게임의 마지막 챕터 망할게임의 마지막 챕터입니다. (실제로 망한거 아닌가) 우연하게도 메카닉이스케이프 마지막 챕터 진입과 같은 날 올리게 되네요 그러나 둘의 마지막 챕터는 느낌이 다릅니다 이 녀석의 마지막 챕터는 "이제야 끝이 보이는구나 망할게임" 이니까요 메카닉이스케이프처럼 순수하게 "와 벌써 마지막챕터네" 같은 화사한 느낌이 아닙니다. 이번에 나오는 보스전은 꽤 좋아하는 형식의 보스전입니다. 커다란 보스는 위압감도 있고 공략법을 찾는 재미도 있고 하잖아요? 물론 총알만 충분했다면 더 좋았을겁니다... 아무튼 마지막 챕터입니다! 끝이 그리 멀진 않았습니다! 더보기
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중간보스 다운 구더기 아~~~ 주 그나마 좀비게임의 중간보스 다운 녀석이 다시 나와줬습니다 미션1에서 잠깐 나왔다가 순삭 당한 녀석이었는데 다시 나와줬네요 대부분 첫번째 스테이지의 보스는 후반부의 일반 몹 아니면 중간보스 정도로 나오는데 그 공식을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중간보스로 나올 때는 조금 난이도가 올라가서 나오니까요 덕분에 한참 해멨네요. 총질하는 좀비들 보다는 게임에 더 적합한 친구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따졌을 때 이야기죠 사실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원유 뒤집어 쓴 구더기가 뭉친 것 같아요. 슬슬 뭐라 할 것들도 없어져가는 시점입니다. 분명 해결된 게 있는 것도 아니고 달라진 것도 없는데 그냥 정신적으로 지쳐서 그런가봅니다. 참 본분을 벗어난 부분에서 호러에 충실한 녀석입니다. 더보기
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빈약한 보스와 QTE 이제야 좀 보스다운 녀석들이 등장을 해줬습니다. 그런 부분만 잡혀서인지 영상길이도 다른 회차보다 반토막 이상이네요. 근데... 사실 뭐 없는 친구들입니다. 후반부로 가면 중간보스로나 나올 정도의 클래스이지요 이 게임을 하면서 항상 불만이었던 점은 난발하고 있는 QTE입니다. 도대체 왜라는 의문은 게임하는 중에도 끝난 후에도 사라지지 않네요 넣는 걸 뭐라하지는 않습니다만 뭐 이리 자주, 의미없는 부분에 잔뜩 들어가있는지... 뭐든 적당한게 최고네요. .... 그러고보니 이 게임하면서 칭찬한 적이 별로 없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