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eam

ResidentEvil 5 (레지던트이블5) 2인 협동 플레이 낯선 좀비와 몬헌에서 본 보스 레지던트 이블 코옵 5화입니다. ..... 좀비가 뭔가를 쏘기 시작합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별로 신경 안 썼죠... 하아... 트라우마가 떠오르네요;;; 혁신적이라면 혁신적인거 같습니다. 좀비가... 뭔가를... 예 그건 그렇다치고, 타임어택 구간이 그렇게 느긋할 수가 없네요. 안 바뻐요. 동네 산책하듯 갔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분명 좀비게임인데 어째서 보스가.. 몬스터헌터에서 본 듯한 녀석을 갖다 놓은 걸까요 물론 잡는 방법도 어디서 많이 해본 패턴인데요... 예전에 PSP로 했던 몬헌에서 완전 똑같다라고는 못해도 비슷한 녀석이 있었거든요 그 사막에서 배 타고 막 달리고 있으면 저만치서 무슨 커다란 용이 파도타듯 모래를 타면서 굽이치는 녀석이 하나 있었는데... 보자마자 그 녀석이 떠올랐습니다... 더보기
Mechanic Escape(메카닉 이스케이프) 플레이 횟수랑 실력은 꼭 비례하진 않는다 ... 진행속도가 급감했습니다;;; 20분동안 겨우 스테이지 3개 클리어... 아니 요즘은 왜 하는 일마다 이리도 버벅되는거죠 책을 봐도 2시간 동안 10장 보는 수준인데 게임도 이러면 정말 인생 고달프잖아요... 점점 컨트롤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미세한 컨트롤은 게임에 대해 약간 불만이 있긴 합니다만 우선 제 실력부터 탓하게 되네요 다음에는 패드가 아니라 키보드로 한번 해봐야 겠네요 이게 점프높이가 조절이 되거나 컨트롤에서 패드랑 키보드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야겠네요 패드로 해도 잘 움직이기는 하는데 말이죠... 클리어를 못해서 그렇지;;;;; 더보기
SleepingDogs(슬리핑독스) GTA가 대단해도 무시할 순 없는 게임 슬리핑독스 6화슬리핑독스 3회차입니다. 플레이를 하면 할 수록 GTA와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오픈월드게임이라고 하면 역시 GTA가 대세니까요. 하지만 그런 평가 사이에서 슬리핑독스에 대한 칭찬이 존재하는 이유는 막상 플레이를 해봐야 알 듯 합니다. 다양하게 널려있는 서브퀘스트들과 자잘한 재미를 주는 미니게임들이 스토리의 빈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네요 아직 플레이 초반이기는 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GTA4 와 5의 사이의 존재하는게 슬리핑독스일 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만의 색은 갖추고 있고요. 꼭 동양적인 분위기만이 슬리핑독스의 특징은 아니라 봅니다. 쉽게 말해서 GTA홍콩 일 뿐이지. GTA랑 유사하면서도 전혀 다른 게임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슬리핑독스는 슬리핑독스네요. GT.. 더보기
Mechanic Escape(메카닉 이스케이프) 로봇헬은 나에게도 지옥 메카닉이스케이프 5화메카닉이스케이프 챕터3 시작했습니다 배경도 불 타고 있고 따라오는 몬스터볼 같은 녀석도 귀찮아 죽겠고 장애물도 난잡하네요 이 게임의 난이도는 꽤 기울기가 심한 곡선 같네요 챕터2에서 확 어려워지더니 챕터3되면 또 확 어려워 집니다... 다행이랄건 챕터 당 난이도로 잡혀있는건지 익숙해지는건지 챕터 안에서의 난이도 변동은 그리 크지 않네요 이제는 코스튭도 다 뚫렸겠다 남은건 클리어와 도전과제 완수 뿐입니다. 당연히 둘 다 챙기고 싶지만 실력이 안된다면... 클리어가 우선이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