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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File's

세기말 전설을 만든다 Fallout : New Vegas(폴아웃 : 뉴베가스) 리뷰 ▣ 게임소개 ※본 리뷰는 뉴베가스의 메인스토리에 한정되있습니다. DLC는 분량상 별도로 작성되있습니다.DLC 리뷰를 보려면 여길 클릭!! 세기말 황무지. 전설의 배달부(택배아저씨)의 대서사시 Fallout : New Vegas(폴아웃 : 뉴베가스)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개발, 베데스다 배급의 2010년 작품으로 폴아웃의 후속작입니다. 기존 폴아웃처럼 오픈월드 게임으로 배경은 핵 전쟁 이후의 모하비 사막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주인공 두개골에 총알을 박아넣은 녀석을 찾아떠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그 뒤는 정말 다양한 갈등으로 이뤄지죠 주인공은 갈등의 한 가운데에서 자신의 전설을 만들어갑니다. 이것이 바로 이 게임의 특징! 플레이어의 폭 넓은 선택을 통해 스토리와 플레이 방식을 만들어 간다는.. 더보기
Splinter Cell : Conviction (스프린터셀 : 컨빅션) 플레이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근황보고나 해보려고요. 이번 주는 리뷰도 안 적었겠다;;; 사실 폴아웃 : 뉴베가스 리뷰를 적으려 했는데 미뤄졌네요. 저녁에라도 적을 수 있으면 적어야 겠어요. 그 사이에 게임은 자잘하게 구매를 했었습니다. 맥스페인 프랜차이즈도 구매했고, 스프린터셀, 메트로, 엑스컴 등등... 깨작깨작 플레이 해서 엔딩보고 놔두다가 리뷰쓰고 그러고 있는 중이네요 여유가 없어서 영상으로 남기지는 못 하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남기기도 애매한 것이 저번에 리뷰한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는 지금 플레이타임이 40시간이 넘어가고도 아직 DLC 하는 중 이고.. 그 전에 플레이 했던 뉴베가스는 80시간 정도 한 지라;;; 그걸 전부 영상으로 남기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죠;;; 그러다가 오늘 스프린터셀 컨빅션 시작했습니.. 더보기
액션의 정점을 노린다 Middle Earth Shadow of Mordor(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리뷰 ▣ 게임 소개 최근 액션 RPG의 정수 반지의 제왕 Middle Earth : Shadow of Mordor(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F.E.A.R.(피어)의 개발사인 Monolith(모노리스)의 개발, WBgames 배급의 2014년 작품입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의 이전 시대를 배경으로 오픈월드의 모르도르 지역을 누비는 액션게임입니다. (반가운 친구도 만날 수 있죠. 여기서도 제정신은 아닙니다.) (반지의 제왕 3편에 나온 검은문은 아직 공사 중이고 사우론의 군세는 이제 막 준비를 시작한 단계죠.) (영화의 메인이였던 여러 반지들의 뒷이야기도 언급됩니다.) 스토리는 주인공 탈리온이 가족의 복수와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우르크들과 전쟁을 벌이는 내용입니다. (1 vs 20 정도는 기본인 .. 더보기
흑백의 미학 LIMBO(림보) 리뷰 ▣ 게임 소개 흑백 플랫포머 퍼즐게임 LIMBO(림보)는 인디게임 개발사 플레이데드의 2011년 작품입니다. 인디게임 특유의 깔끔함이 흑백이라는 색상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션도 부드러운 편. OST는 분위기 연출 1등공신 이 정도면 깔끔함을 초월해 한 밤중의 숲속 같은 스산함이랄까요? 실제로 배경도 숲 속;;; 공식한글화가 이루어졌지만 대사하나 없는 게임이기에 큰 의미는 없네요. 스토리에 대한 설명도 존재하지 않아, 상황을 보고 상상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년이 자신의 누이(sister)를 찾아가는 여정입니다만... 인터넷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가설이나 해석들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형적인 퍼즐게임이므로 액션은 없고 적이 보이면 도망가거나 함정으로 유인해 처리하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더보기